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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고은아가 첫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MC 신동엽은 "신선한 충격을 선사해줄 것이다"라며 '미운 남의 새끼' 고은아의 출연을 알렸다. 강승윤은 "구독자입니다. 너무 매력있어"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날 영상에서 고은아는 결혼한 친언니 집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고은아는 잠옷을 입은 채로 그대로 외출하는 기행을 보여 어머니들에게 충격을 전했다. 고은아는 한 달 전 이사를 했지만, 거주 기간은 단 3일이라고. 고은아는 "남자친구라도 있으면 덜 적적할 것 같다"며 혼자 있는 집이 쓸쓸하고 어색하다고 말했다.
고은아의 새로운 집은 입주 축하 스티커도 떼지 않은 새 집이었다. 고은아는 새 집에 들어서자마자 반려견 하늘이와 구름이, 반려 물고기 바다의 음식부터 먼저 챙기는 다정함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