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라비, 생애 최초 밥 4공기 클리어.."역대급 먹방"[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5.02 19:15 / 조회 :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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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1박2일' 라비와 문세윤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에서는 문세윤이 라비에 '먹스킬'을 전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게임에서 승리한 '뚱호라비' 팀은 부안 제철 한상을 즐겼다. 라비는 함께 나온 젓갈 16종에 "젓갈을 거의 먹어본 적이 없다"며 두려움을 보였다. 하지만 젓갈에 밥만 두 공기를 먹으며, 최고난도인 밴댕이젓까지 클리어해냈다.

라비는 "밥이 술술 넘어간다"며 공기밥 3공기째를 주문했다. 이에 '먹선생' 문세윤은 "동네 애들이 까부는데 먹어줘야지"라며 아낌없이 '먹스킬'을 전수했다. 문세윤은 "먹은 그릇을 부끄러워하지마"라고 라비에 명언을 투척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와 문세윤의 '거울 먹방'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라비는 "밥이랑 먹을 때와는 새로운 맛이 있다"며 공기밥 4공기를 클리어했다. 이에 딘딘은 "어쩜 세윤이 형이랑 똑같다"며 역대급 먹방에 놀라워했다. 하지만 문세윤은 "지금이 딱 레벨업 타이밍인데 밥 두공기만 더"라며 지치지 않는 먹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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