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O |
'KBO 찐팬 인증'은 1982년부터 KBO 리그를 사랑해 온 팬들의 추억을 기리기 위한 이벤트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첫 번째로 '찐 야구팬 모여라! 추억의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KBO 리그와 관련된 어떤 사진도 응모가 가능하다. 신한 쏠(SOL) 앱을 통해 참가 할 수 있으며 KBO와 신한은행이 함께 선정한 50명에게는 올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KBO 찐팬 자격증'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쏠(SOL)고객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최종 톱10에게는 신한은행에서 제공하는 황금 야구공(17돈)과 황금 배트(6돈)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야구팬들을 위해 야구와 함께한 황금 같은 추억을 되새기며 가족간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모두와 함께한 KBO리그가 앞으로도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KBO는 "앞으로도 신한은행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KBO의 역사와 함께한 찐팬을 기리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