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26일 1만 3333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14만 9399명. '서복'은 이날 7570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6070명이 찾아 3위를, '미나리'가 4908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3638명으로 5위, '노매드랜드'가 1987명으로 6위에 랭크됐다.
한편 개봉을 하루 앞둔 강하늘 천우희 주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27일 오전8시 기준 17.3%로 영진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16.6%인 '내일의 기억'이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내일의 기억'과 같이 1위 경합을 해서 총관객수를 늘릴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