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쇼 '세리자베스' 촬영 NO·'쌩수다' 휴방..손준호 코로나19 확진 여파[공식]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04.23 12:11 / 조회 :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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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선수 박세리 쇼의 오늘 녹화는 진행되지 않는다. 사진제공 = MBC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뮤지컬 배우 손준호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모든 방송 프로그램이 비상이다.


네이버 나우 측은 23일 스타뉴스에 "박세리의 라이브 쇼 '세리자베스'는 사전 녹화된 영상분이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검사로 인해 진행하려 했던 촬영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네이버 나우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3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손준호가 지난 21일 박세리 라이브 쇼 '세리자베스'에 출연했다. 이에 해당 방송에 참여한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는 바로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방송 예정인 홍경민, 이세준, 김종서의 '쌩수다'는 휴방하며, 스튜디오의 모든 구역의 소독을 완료한 이날 오후부터 정상 스케줄대로 생방송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전에 녹화한 방송은 일정대로 온에어 된다"고 말했다.

네이버 나우 측은 "매일 오전 스튜디오 전체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 손잡이 등 공용공간의 접촉 부분은 2시간 마다 소독제로 소독하고 있다"며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준호는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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