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바퀴 달린 집' 영상 캡처 |
23일 방송되는 '바퀴 달린 집2'에는 게스트 공효진과 오정세가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공효진은 지난 여름 '바달집'에 방문에 이어 업그레이드 된 '바달집2'에 재방문해 시선을 끈다. 공효진은 도착하자마자 바달집의 바뀐 구조부터 샅샅이 파악하는가 하면 삼형제와 바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이며 역시 '바달집'의 공식 패밀리임을 인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놀라운 연기력의 오정세는 정작 카메라만 보면 숨이 멎는 듯한 낯가림을 보였다는 놀라운 반전이 전해지며 예능 초보로서의 출구 없는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방송에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또한 오늘 '바달집'은 공효진과 오정세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포항으로 향한 만큼, 이들의 남다른 케미와 놀라운 풍경을 모두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