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문근영 인스타그램 |
문근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곰씨들에게. 힘내고 있으니 너네도 아프지 마. 많이 미안하고. 그보다 더 많이 고마워. 빨리!는 약속 못하겠지만 좀 더 단단해지겠다는 약속은 꼭 지킬게! 정말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가수 소수빈의 노래 '길을 잃은'을 듣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글은 지난해 12월 31일 "올 한 해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이후 처음으로 전한 근황. 이에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9월 16년 동안 몸담았던 나무엑터스를 떠나 휴식기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