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음문석, 알고 보니 6집 가수 "19년 무명"[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4.22 23:34 / 조회 : 114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KBS 2TV '수미산장' 방송 화면


'수미산장'에서 황치열과 음문석이 기본 9년 이상의 무명 생활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SKY 공동제작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절친한 친구 황치열과 음문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두 사람 다 무명이 길었던데"라고 물었다.

황치열은 "서울 올라와서 2006년에 '연인'이라는 드라마에 임재범 '고해'를 리메이크했다. 그 뒤로 잘 될 줄 알았는데 다음 해에 낸 앨범이 망하고 무명이 시작됐다. 한 9년의 무명이 시작됐다"며 슬픈 과거를 언급했다.

음문석은 "저도 가수로 데뷔해서 19년 정도 무명생활을 했다. 앨범을 6집까지 냈다. 히트곡은 없었다"며 슬픈 과거를 말했따. 황치열은 "내 에너지가 터질 때가 있더라. 내 몸 안에 축적된 에너지가 터질 시기가 있더라"며 잘 되기 시작할 시기를 언급하며 서울에서 홀로 상경해 자수성가한 스토리를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