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MBC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에 "전효성이 코로나19 검사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유승우가 오늘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추후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권혁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12일 정산 담당자가 무증상으로 코로나19 감염을 인지하지 못한 채 미팅을 진행했다. 권혁수는 해당 담당자의 확진 사실을 확인 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현재 '꿈꾸라'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이기 때문에 함께 방송을 진행한 DJ 전효성과 제작진도 문제가 됐다. 현재 전효성과 함께 있던 제작진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꿈꾸라'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