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울고 싶은 날엔"..故 박지선 향한 그리움 [스타IN★]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04.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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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고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윤지가 절친이자 개그우먼인 고(故)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주저 앉아 발을 박박 비비며 울고싶은 날들에 나는 얼마나 더 모른 척 할 수 있을런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그러니까, 듣는수밖에"라며 박원의 노래 'You're Free' 재생 화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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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그립네요", "날 좋은 날인데 잘 지내고 있을지" 등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박원의 'You're Free'는 고인을 애도하는 곡. 그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고 박지선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는 유족들과 상의를 거쳐 발표된 곡으로, 음원 수익금은 유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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