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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승수(왼쪽)와 박정철 /사진=스타뉴스 |
배우 김승수와 박정철이 '수미산장'을 찾는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승수와 박정철은 최근 진행된 SKY,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수미산장'은 타인의 시선, 숨 막히는 스케줄을 벗어나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찐팬'과 함께 산장에서 단 하루의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김수미가 산장 주인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이밖에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전진, 정은지, 하니가 산장 지기로 활약하고 있다.
'20년 지기' 절친인 김승수와 박정철은 김수미와 산장 지기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8년 KBS 2TV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 함께 출연해 '절친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연예계 대표 꽃중년 배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승수와 그의 절친 박정철이 '수미산장'에선 어떤 매력과 입담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승수와 박정철의 출연분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