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구설수..함소원 "다음 주 가족과 제주도行" [스타IN★]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4.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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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 및 여론 조작, 기자 협박, 대학 차석 입학 등 각종 의혹에 휘말린 방송인 함소원이 제주도로 떠난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함소원은 "다음주에 마마님, 혜정 아빠(진화), 혜정이와 함께 제주도에 갈 계획이다"며 "한두 달간 제주도에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함소원은 "제주도에 가면 매일 인사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은 최대한 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가끔 가다 여러분과 DM하고, 너무 보고 싶으면 가끔 (라이브 방송) 켜겠다"고 했다.

한편 함소원은 그동안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전화 대역, 집 렌탈 등 '아내의 맛' 방송 일부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하차했다. 이후 팬들을 동원해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 중국 파오차이 발언, 직배송 이벤트, 기자 협박, 대학 차석 입학 등 온갖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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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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