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날다!' 방탄소년단 지민, 중력 거스른 난간 위 한 손 비보잉..놀라운 '코어힘'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4.22 08:37 / 조회 : 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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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고난도 비보잉 기술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 '지구의 날'을 맞아 현대자동차는 공식 모델로 활동중인 방탄소년단의 특별 영상을 유튜브와 공식 SNS에 공개했다.

지민은 '더 나은 미래 위해, 우리는 기다리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상에서 금발의 단정한 짧은 헤어스타일에 최강 동안 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민은 1초도 안되는 등장으로 품절 대란을 몰고왔던 레드 타탄체크 셔츠와 블루진을 매치해 멋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룩을 완성, 지구 환경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부합한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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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특히 놀라운 것은 지민의 하늘을 날으는 듯한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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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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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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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강력한 코어 힘을 바탕으로한 중력을 거스른 동작으로 눈을 의심케했다. 지민은 소파 등받이 좁은 난간 위에 한 손만 짚은 채 물구나무 비보잉 동작을 가볍게 선보이는 비현실적 자세로 충격을 금치 못하게했다.

팀내 메인댄서이자 3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댄서 1위'인 지민은 마샬아츠, 팝핀, 브레이크, 현대무용, 발레, 스트릿댄스,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춤을 섭렵한 K팝을 대표하는 올라운더 댄서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번 지민의 동작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고난도 자세였으며, 묘기와 같이 좁은 공간에서 한 손만 의지해 하늘을 날으는 기술은 보기만 해도 아찔할 만큼 놀라운 동작으로 영상을 보는 이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지민의 비보잉을 보다니 대박", "중력도 거스르는 지민", "소파등받이 좁은 난간에서 한 손으로 몸의 무게를 의지하다니 실화냐", "비하인드 영상 꼭 풀어주세요", "매번 새로운 모습에 짐아웃 영원히 불가"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21일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수소 캠페인' 특별 영상은 향후 국내외 TV CF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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