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이를 루브르로!" 방탄소년단 뷔, 내추럴→락시크 섹시 카멜레온 매력 '국보급 미모'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4.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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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가 내추럴 부터 락시크(Rock Chic) 무드까지 모두 소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

21일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소울 원 콘셉트 포토북 라우트 버전(MAP OF THE SOUL ON:E CONCEPT PHOTOBOOK ROUTE VER)의 미리보기 컷들을 공개했다. 전날 클루(CLUE) 버전에 이은 미리보기로 라우트 버전은 에고(EGO)와 유스(YOUTH) 파트로 이루어졌다.


'국보급 비주얼'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극강의 미모를 자랑하는 뷔는 라우트 버전의 컨셉들도 모두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위엄을 다시 한번 뽐냈다.

에고 파트에서는 '자아'라는 주제에 걸맞게 내추럴하고 순수함이 돋보이는 콘셉트의 사진이 공개됐다.

뷔는 수수한 하얀 티셔츠 스타일링에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검은 머리칼을 매치해 청순한 미모와 맑고 깊은 눈빛으로 자신의 순수한 이면을 꾸밈없이 그대로 드러냈다. 더욱 주목할 점은 뷔의 액세서리다. 내추럴한 콘셉트에 맞춰 작은 액세서리 하나 조차 착용하지 않은 뷔는 액세서리와 관계 없이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국보급 미모로 아름다움의 절정을 뽐냈다.


유스 파트에서는 앞서 에고 파트와 정반대되는 락시크 무드의 섹시한 카리스마가 빛났다. 가죽 재킷에 화려한 띠를 두른 뷔는 밝은 호박색 컬러렌즈로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하고 섹시함이 더해진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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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가늘고 긴 아름다운 손을 턱 아래로 배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매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함을 극대화 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피커에 기댄 전신샷으로 시크함의 절정을 뽐냈다. 작은 얼굴에 큰 눈은 만화 속 주인공이 책을 찢고 등장한 듯한 만찢남의 모습 그 자체였으며 유명 밴드의 보컬같은 매혹적인 한 컷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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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뷔의 콘셉트 사진에 "뷔가 무결점 비주얼로 마음을 빼앗았다"는 기사로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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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SNS를 뒤흔들며 폭발적 반응을 얻은 보석 파츠를 붙인 예술 작품이 된 뷔의 콘셉트 사진에 이어 연달아 새로운 사진들이 추가 공개되자 일본 트위플 실시간 유명인 랭킹에서는 단숨에 3위에 등극했다.

뷔의 카멜레온 같은 콘셉트 화보에 팬들은 "수수한 스타일링도 우아하고 세상 아름다워", "얼굴 자체가 예술이라 뭘 해도 잘 어울린다", "청순, 섹시 양면을 완전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소화하네", "태형이를 루브르로 보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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