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브로맨스..공유x박보검 "호흡? 별이 다섯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4.21 16:44 / 조회 :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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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복' 측이 주연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5자 토크 영상을 공개했다.

21일 CJ ENM은 박보검이 입대 전 공유와 찍은 '서복' 관련 5자 토크 영상을 소개했다. '서복'은 뇌종양으로 죽음을 앞두고 있는 전직 국정원 요원 기헌이 유전자 조작 복제인간 실험체 서복을 안전한 장소로 옮기라는 임무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공유가 기헌을, 박보검이 서복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유와 박보검이 '서복'과 관련한 질문에 다섯 글자로 답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서로와 호흡을 묻는 질문에 박보검은 "별이 다섯개", 공유는 "장난 아니지"라고 답해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서복'을 다섯 글자로 소개해달라는 질문에는 박보검이 "만약 나라면" "오늘을 살자", 공유는 "공유하고파" "독보적이야"라고 답했다.

또 "나의 복제인간이 진짜로 생긴다면"이란 질문에 박보검은 "과연 좋을까"라고, 공유는 "냐야 땡큐지" "걔가 일 다해"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서로의 캐릭터에 대해 하고 싶은 말에 대해선 공유는 "말 좀 들어라" "컵라면 또 줘"라고 영화 속 기헌처럼 물었고, 박보검은 서복처럼 "고마웠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서복'은 지난 15일 극장과 OTT서비스 티빙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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