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 박준형 부부 /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
김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의 노력에 박수를. TOP10 갈 걱정에 잠못들던 그모습이 계속 생각나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한테 그랬죠. 준비하라고, TOP10가면 나와야 한다고. 좀 웃고 갈게요"라며 "여보 고생하셨어요. 세상이 언젠가는 당신의 음악성을 알아봐 줄꺼라 믿어요"라고 전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
공개된 사진 속엔 박준형 관련 리뷰 기사가 담겨있다. 그는 '여보 그냥 웃겨줘. 아이고 배야'라고 적혀있다.
한편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