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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처 |
김영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 소환. 개그 시작한 후 많은 아줌마 캐릭터를 해왔고 아줌마가 아니었지만 으레 아줌마로 생각했던 캐릭터도, 또 미쳐 보여주지 못한 아줌마 캐릭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주 멋진 선생님들의 의상들과 아줌마 아이템의 콜라보"라며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한 콘셉트이었는데 세상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다시 다른날을 잡아 바뀐 컨셉으로 재촬영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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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처 |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꽃무늬 몸빼 바지와 어울리지 않는 상의, 모자와 어울리지 않는 드레스 등을 믹스매치했다. 남다른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