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한계를 뛰어넘다..방탄소년단 뷔, 스스로 예술이 된 남자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4.21 08:33 / 조회 : 1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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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가 아름다움의 한계를 뛰어넘는 빛나는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2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MAP OF THE SOUL ON:E' 콘셉트 포토북의 티저 영상과 CLUE 버전 프리뷰 컷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영상 도입부와 사진 배열 첫 번째를 장식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언어를 무력하게 만드는 뷔의 폭발적 미모가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영상은 페이드인과 함께 어둠속에서 뷔의 얼굴이 정면으로 드러났다가 다시 'SHADOW' 문구와 함께 페이드아웃 된다. 2초 정도 드러난 뷔의 초근접 정면 샷은 높은 콧대와 깊은 눈매가 진하게 드러나는 잘생긴 얼굴이 시선을 끌며 집중도를 높였다.

블랙 가죽재킷을 입고 눈처럼 하얗게 빛나는 무언가에 둘러싸여 누운 채 고개를 옆으로 돌려 앵글에 눈을 맞추는 뷔는 빛으로 얼굴 라인이 눈부시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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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뷔는 마치 CG로 구현시킨 요정이 쏟아진 별빛을 받고 있는 듯 신비로운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뷔의 포토북 프리뷰 컷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듯한 푸른 색감을 배경으로 한 초근접 샷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에 그린 듯이 매끄러운 얼굴형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극강의 잘생김을 자랑하며 갖가지 서사를 엮어 내려갔다.

여기에 뷔의 눈가에서 뺨을 타고 떨어진 듯 장식한 눈물 모양의 파츠들은 푸르게 반짝이며 신비감을 더해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한층 빛나게 해주었다.

찬란한 아름다움으로 빛나고 있는 뷔의 자태는 그야말로 예술의 경계를 뛰어 넘어 '스스로 예술이 된 자'였다. 또 다른 사진은 청색 오버롤에 네이비 슈트를 입고 줄사다리에 올라 소년미 가득한 청량함을 뽐내며 카멜레온 매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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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뷔의 충격적 비주얼에 'World Music Awards'는 곧바로 뷔의 사진과 함께 보라색 하트를 업로드 했다.

북미매체 코리아부는 "BTSV는 그 누구도 대적할 자 없는 모델들의 끝판왕"이라며 극찬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뷔는 월드와이드 9위, 일본 트위플 유명인 랭킹 실시간 4위를 기록하며 독보적 파급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팬들은 "뷔의 미모를 표현할 언어가 없다. 김태형이 김태형했다", "눈의 여왕이 홀려 자신의 왕국을 바칠 것 같다", "태형이 미모에 가려 존재감도 없던 액세서리가 태형이 얼굴 안에 붙어있으니 눈길이라도 받는다", "전설로만 미모가 전해져 내려오는 인어왕자 같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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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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