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피원하모니 "데뷔 6개월, 활동해보니 노하우생겼다"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1.04.20 16:18 / 조회 :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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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가 강렬했던 데뷔 활동을 회상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P1Harmony(피원하모니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두 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BREAK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10월 첫 미니앨범 '부조화'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어느덧 데뷔 6개월 차를 맞이한 테오는 "데뷔하고 직접 활동을 해보니 노하우가 생긴 것 같다. 실력도 빠르게 늘어난 것 같다"고 데뷔 활동을 회상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은 부조화로 둘러싸인 세상을 함께 돌파하고자 더욱 적극적으로 힘을 모은 앨범이다. 지웅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하고자 하는 일, 가고자 하는 길을 걸어가자'는 용기를 붇돋아주고 싶다"고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설명했다.


타이틀곡 '겁나니 (Scared)'는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강렬한 드럼 비트와 인상적인 리프 테마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랩과 멜로디컬한 하모니가 공존하고 있다.

지웅, 인탁, 종섭이 작사한 가사는 자신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을 놓치고 있는 친구들에게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목소리를 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겁나니'를 비롯해 'Reset' 'Pyramid' 'AYAYA' '끝장내(End It)' 'If You Call Me'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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