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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보이스킹' |
20일 오후 방송되는 MBN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 2회에서는 34년차 홍경인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낸다.
또한 '용띠클럽' 절친들 배우 차태현, 장혁, 가수 홍경민은 홍경인을 위해 등장해 기를 불어넣는다. 최근 녹화에서 장혁은 "저희 친구들 중 경인이가 노래를 제일 잘한다"고 칭찬했고, 차태현은 "경인이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친구들의 지지를 받고 무대에 선 홍경인은 불꽃 연기를 선보인 후 감성적인 노래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진은 홍경인의 반전 노래 실력에 놀라며 "(가수) 데뷔하자" 러브콜을 보냈고, 김연자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완벽한 그의 목소리에 반해 감탄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