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센디오 리저브 엔터테인먼트 |
아센디오 리저브는 20일 조현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00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한 조현재는 드라마 '러브레터' '첫사랑' '서동요' '49일' '제왕의 딸 수백향' '용팔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과 영화 '스캔들' 'GP506' '여배우는 너무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센디오 리저브는 최근 배우 이다해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아센디오는 영화 '검객' '이웃사촌' 등에 투자·배급을 비롯해 영화 '강릉', '죽어도 되는 아이(가제)' 제작, 오는 24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OCN 드라마 '다크홀' 공동 제작 등을 하고 있는 K-콘텐츠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