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현배 서울로 운구..신촌세브란스병원에 빈소 마련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4.20 08:49 / 조회 :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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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현배 /사진=스타뉴스
제주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이현배가 서울로 운구됐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고 이현배의 빈소는 이날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에 마련된다. 고인의 시신은 지난 19일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부검을 마치고 서울로 운구됐다. 유족들은 현재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11시다. 고인의 시신은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후 장지인 한남공원으로 향할 예정이다.

한편 고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고 이현배가 거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설치 기사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고, 심장질환으로 추정된다는 부검의의 구두 소견이 나왔다.

뉴스1에 따르면 강현욱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난 19일 부검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타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외상이 있는지 살펴봤으나 치명적인 외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심장에 확실히 문제가 있었다"며 "심장이 정상인에 비해 50% 가량 크고 무거웠고, 특히 우심실 쪽이 많이 늘어나 있어 조직검사를 실시한 상태"라고 전했다.

고 이현배의 친형 DJ DOC의 이하늘이 언급한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해서는 "사망에 이를 정도의 상흔은 확실히 없었다"며 "조직 검사와 함께 약독물 검사, 당 농도 검사, 혈중 알코올 농도 검사 등을 실시했다. 빠르면 2주, 늦으면 한 달 안에 검사 결과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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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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