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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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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복'은 지난 19일 1만 7755명이 찾아 지난 15일 개봉한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누적관객 22만 7988명.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이날 5657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4760명이 찾아 3위를, '노바디'가 3035명이 찾아 4위에 올랐다.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는 2774명이 찾아 5위에, '어른들은 몰라요'는 1908명이 찾아 6위를 지켰다. 아카데미 후보작 '노매드랜드'와 '미나리'는 이날 각각 1742명과 1662명이 찾아 7위와 8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4만 5139명으로 신작 개봉 효과가 떨어지면서 다시 4만명대로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