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강' 안신우 "오랜만에 출연한 사극..뜻깊은 작업" 소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4.20 07:22 / 조회 :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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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스더블유엠피
배우 안신우가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 제작 빅토리콘텐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안신우는 20일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를 통해 "실로 오랜만에 출연한 사극이라 더욱 뜻깊고 감회가 새로운 작업이었다. 충직한 김평지 역을 소화하면서 다시금 정의로운 캐릭터의 진중함을 연기 할 수 있게 돼서 반가웠다"라고 전했다.

안신우는 '달이 뜨는 강'에서 평원왕(김법래 분)의 충직한 신하인 김평지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안신우는 "어느덧 중년 배우가 됐지만 계속해서 선후배 동료들과 현장에 함께 할 수 있어 진정으로 감사한 시간이었다. '달이 뜨는 강'을 함께 한 윤상호 감독님과 모든 제작진, 배우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 그리고 많은 관심과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신우는 마지막으로 "대대로 김평지여, 만나게 되어 반갑고 좋았다"라며 본인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유쾌하면서도 애정 담긴 인사를 전했다.


'달이 뜨는 강'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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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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