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여론 조작설 거듭 해명 "이왕 먹는 욕 더 먹고.." [스타IN★]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4.19 15:1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함소원이 팬들을 동원해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거듭 해명했다.

함소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치한 중학생들 같아서 이런 거 안 올려드리려고 했다. 저 이런거 싫어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소원은 이어 "법정에서 밝히고 판결 나오면 다 알려드릴게요. 그러니 디스패치 연중라이브 인터뷰 하신 분들은 이분들이시고 이분들 만나서 어떻게 된 일 인지 알려드릴게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함소원을 협박하거나 조롱하는 듯한 글들이 다수 담겨 있다.

함소원은 이날 불거진 여론 조작설이 안티 팬들의 악의적인 공격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함소원은 앞서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네티즌들을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함소원은 "살다 보면 누명도 쓰고 억울한 일도 격고 사는 것"이라며 "이 시기 그냥 겪을게요. 이왕 먹는 욕 더먹고 밝혀지면 그때 다시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