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캡처 |
김세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꼰아버지와 함께 한 촬영"이라고 게재했다.
그는 "내 활동 첫 콘텐츠 촬영이어서 사실 정신없는 애드리브가 많은 데도 불구하고 재밌고 센스있게 받아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혹여 과한 콘셉트가 불편함을 드릴 수도 있었는데 다 잘 받아주시고 웃어주시고 찍는 내내, 끝나고 나서까지 예뻐해주셔서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즐겁고 유쾌한 촬영이었다. 다음 방문 때는 정상적인 세정이로 방문하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정과 개그맨 김대희는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대희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꼰대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I'm'을 발매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