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마피아’ 로든 “SON, 힘들 때마다 웃게 해주는 친구”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4.19 04:47 / 조회 :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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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조 로든이 손흥민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로든은 올 시즌 이적 시장 막판 토트넘에 합류했다. 23세의 젊은 나이로 미래를 대비한 선택이었지만 리그 11경기에 나서며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그의 적응에는 ‘웨일스 마피아’로 불리는 동향 선배 가레스 베일, 벤 데이비스가 한몫했다. 또 손흥민도 큰 도움을 줬다.

로든은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세 선수와의 우정을 밝혔다. 그는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은 하나로 묶는 축구는 참 특별하다. 훌륭한 그룹이고 일부가 돼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베일과 데이비스는 토트넘 적응에 도움을 줬다. 베일은 큰 형님과 같다”라며 웨일스 출신의 든든함을 말했다.

로든은 손흥민의 이름도 콕 집었다. 그는 “손흥민은 정말 재밌다. 내가 기분이 다운될 때마다 웃게 해준다. 지금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난다. 흉내 낼 수가 없다”라며 분위기 메이커의 모습을 전했다.

물론 그라운드에서의 존재감도 덧붙였다. 로든은 “손흥민은 좋은 사람이자 드레싱 룸에서 좋은 성격을 가졌다. 물론 훌륭한 선수이기도 하다. 모두가 그의 능력을 알고 있고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그는 최고의 선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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