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2R] '은케티아 극장 동점골' 아스널, 풀럼과 가까스로 1-1 무승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4.18 23:26 / 조회 :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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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스널이 은케티아의 극장 동점골에 힘입어 가까스로 무승부를 따냈다.

아스널은 1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홈경기에서 풀럼과 1-1로 비겼다.

홈팀 아스널은 라이언(GK), 홀딩, 베예린, 마갈량이스, 자카, 엘 네니, 스미스-로우, 마르티넬리, 사카, 세바요스, 라카제트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풀럼은 아레올라(GK), 아다라바요, 로빈슨, 아이나, 안데르센, 카발레이로, 레미나, 잠보-앙기사, 루크먼, 마자, 레이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2분 만에 아스널이 득점 기회를 맞았다. 후방에서 연결된 침투 패스를 마르티넬리가 감각적인 로빙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아스널은 풀럼을 계속 몰아쳤다. 풀럼은 아레올라가 선방쇼를 펼치며 버텼다. 7분엔 마르티넬리의 터닝 슈팅이 아레올라에게 막혔다.

풀럼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21분 마자의 슈팅이 홀딩의 발을 맞고 득점으로 연결될 뻔했다. 40분 아스널의 선제골이 터졌다. 짧은 패스 플레이를 이어가던 아스널은 베예린이 올린 크로스를 세바요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전반 종료 직전에도 아스널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팽팽하던 0의 균형은 예상 외로 풀럼이 먼저 무너뜨렸다. 후반 15분 아스널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치명적인 수비 실책을 범했다. 주심은 VAR을 거쳐 곧바로 PK를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마자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풀럼에 1-0 리드를 안겼다.

일격을 맞은 아스널은 공세에 나섰다. 후반 26분 페페의 결정적 헤더가 또 아레올라에게 막히며 고개를 떨궜다. 풀럼은 그야말로 선수 대부분이 수비에 가담하며 아스널의 공격을 차단했다. 좀처럼 동점골은 터지지 않았다. 아스널은 마지막까지 총공세에 나섰지만 풀럼의 촘촘한 수비진을 뚫지 못했다. 하지만 해결사는 라카제트를 대신해 교체로 투입된 은케티아였다. 은케티아는 후반 추가 시간 1분을 남겨 놓은 시점 극적으로 풀럼의 골망을 흔들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경기는 결국 1-1로 종료됐다.

사진=아스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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