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장동민 "무승부, 하루종일 제시랑 있던 탓" 폭소[★밤TView]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4.19 00:40 / 조회 :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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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홈즈' 개그맨 장동민이 무승부 결과의 이유를 제시의 탓으로 돌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10대, 20대, 30대 세 자매와 50대 부부가 함께하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 가족은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는 큰 딸의 귀국을 계기로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며 파주와 김포 일대, 방 4개, 화장실 2개, 반려견이 뛰놀 수 있는 공간 등을 조건으로 덧붙였다.

복팀에서는 가수 제시, 공간 디자이너 안소연과 개그맨 장동민이 출격했다. 제시는 건물 외부서부터 "마을 분위기만 보면 LA같다", "LA에서 유행중인 뫄런(?)집이다"며 장동민의 기를 빼앗아 폭소를 안겼다. 장동민은 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보며 "이날 촬영 끝나고 4일을 앓아 누웠다"며 엄살을 부리기도 했다.

이들이 소개한 집은 외관만큼 모던한 내부 인테리어와 널찍한 공간을 자랑했다. 하지만 제시는 방에 붙박이장이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장동민은 "집주인분이 원하는 곳에 붙박이장을 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는데, 스튜디오에서 제시는 이 모든 상황을 잊은 듯 다시 붙박이장을 거론해 폭소를 안겼다. 장동민은 결국 폭발해 "2만 번을 말했는데 여기까지 와서 붙박이장 타령이냐", "인부들이 와서 한다"고 소리치며 웃음을 더했다.

복팀이 두 번째로 소개한 집은 '중정삼림'이었다. 제시는 1층의 플레이룸부터 "I like. I like. I love. I love. 이런 게 미국 생각이 진짜 많이 난다. 친구들이랑 모여서 술 마시고 했던 것"이라고 감탄사를 퍼부었다. 이어 박나래와 양세형도 아름다운 중정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이어지자 "이 집 너무 마음에 든다", "인테리어 대박이다" 등의 극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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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복팀은 마지막으로 가족 구성원이 같은 원 주인이 직접 설계한 집, '평상에서 눈누난나'를 소개했다. 이 집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거실에 거대한 평상이 있어 눈길을 모았는데, 장동민은 "아버지가 직접 짜신 거다"이라고 이 평상을 소개했다. 제시는 또 한 번 엉뚱하게 "오빠 아버지가 하신 거냐"고 물으며 폭소를 안겼다. 장동민은 이에 답답함을 참지 못하며 "아니 전국민이 내 말을 알아듣는데 왜 너만 못 알아듣냐"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장동민은 제시와 함께 평상 위에서 '눈누난나'의 개다리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덕팀의 방송인 이혜성과 공간 디자이너 서재원, 개그맨 양세찬은 '오케이 세 자매' 하우스를 소개했다. 양세찬은 핑크색 중문을 보고는 "홈즈에서 핑크색만 나오면 승리를 가져갔다"며 승리를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리를 기원하며 들어간 '오케이 하우스'는 5.5m의 높은 층고와 빛 설계와 차경을 노린 다양한 크기의 창문으로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 집은 반려견을 위한 넓은 마당, 베란다 3개와 테라스, 발코니까지 마련돼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덕팀이 소개한 두 번째 집은 거실 밖이 바로 공원 둘레길로 연결되는 '전무후무한 거실'이었다. 이혜성은 집의 이름을 듣고 부끄러운 듯 폭소했고, 서재원은 디테일한 인테리어에 경쟁심까지 드러냈다. 이 집에서 첫째인 서재원과 둘째인 양세찬, 이혜성은 좋은 공간을 첫째가 써야하냐 둘째가 써야하냐를 두고 다투며 웃음을 안겼다. 서재원은 마지막으로 "이 집은 안 고쳐도 된다. 짐만 들고 들어오면 되겠다"며 칭찬을 전했다.

의뢰인 가족은 양 팀의 최종 매물이 아닌, 복팀의 '중정삼림'을 최종 선택했다. 양세형은 빗나간 선택을 장동민의 탓으로 돌렸고, 장동민은 "하루 종일 얘(제시)랑 같이 있었다. 제정신이겠냐"고 분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의뢰인은 홈 오피스에 적합한 넓은 복층, 높은 층고와 넓은 마당, 벙커 주차장의 존재,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택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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