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에서는 '불로장생 산삼 원정대' 특집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은 대봉산 정상에서의 야외취침이 걸려있었다. 멤버들은 어둠 속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 곳에 "최악이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첫 대결은 기억력 게임인 '둠칫둠칫 게임'이었다. 연정훈은 게임 인트로에서부터 신난 나머지 '호잇' 대신 '뿅'을 외쳤다. 뜻밖의 '뿅 빌런' 사태에 김종민은 "기억력이 아예 안 되는 거다"라고 웃었다. 결국 연정훈은 1회 경고를 받고 게임을 이어갔지만, 라비 탈락 후 다시 한번 '뿅'을 외치고 주저앉아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