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단독]'故이현배 형' 이하늘, 김창열에 "너가 죽인 거야" 왜

측근 "제주 오기 전 이하늘, 김창열과 저녁식사..김창열·정재용 제주 오는 중"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4.18 16:09 / 조회 : 3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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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왼쪽)과 김창열 /사진=스타뉴스
그룹 DJ DOC의 이하늘의 친동생이자 45RPM의 멤버 고(故) 이현배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DJ DOC의 멤버 김창열의 추모글에 이하늘이 분노를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창열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I.P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래"라는 글로 고 이현배를 추모했다. 김창열은 생전 고 이현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이하늘이 김창열의 추모글에 "이 사진에도 지가 중심이네. 너가 죽인거야. X새끼야"라고 분노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하늘은 이후 댓글을 삭제했고, 김창열은 인스타그램에 댓글이 달리지 않도록 설정했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하늘이 올렸던 댓글이 회자되면서 또 다른 말들을 낳고 있다.

네티즌들은 "뭔일 있는 건가", "억측은 삼가는 게 좋을 듯", "욕을 공개적으로 하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1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하늘은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이튿날인 18일 오후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상심에 빠져있다. 전날 밤 SNS에 올린 김창열의 추모글에 대한 분노도 심신미약 상태에서 절친한 사이 간에 드러낸 하소연 섞인 반응이란 측근들의 전언이다.

한 측근 스타뉴스에 "이하늘 씨가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라며 "워낙 친한 사이라 속상한 마음을 더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특별한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도 "제주도 오기 전날에 저녁도 같이 먹었다"라며 "지금 김창열, 정재용 씨도 제주도에 오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도착하는 대로 이하늘 씨 있는 쪽으로 올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고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숨졌다. 향년 48세. 유족들은 구체적인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사인이 심장마비로 알려져 있다고 하지만 아직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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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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