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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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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
18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예능계의 전무후무한 '능력자' 김종국과 UFC 전설 '스턴건' 김동현의 빅 매치가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도발에 당황함도 잠시,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즉석 허벅지 씨름을 진행했다.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최강자들의 매치에서 첫 번째 승자는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의 빅 매치는 다음 날까지 이어지며 기대를 모았다. 전날 승부에 이어 더욱 팽팽한 긴장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동현은 "제가 형 허벅지 눌러서 한 개로 만들어도 괜찮아요?"라는 등의 멘트로 김종국을 도발하며 신경전을 벌였다고 전해진다.
이어 김종국은 엄지로 입술을 눌러 극도의 아픔을 선사하는 '집사부일체'의 공식 벌칙(?)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며 어마어마한 정신력과 힘을 과시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