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열 인스타그램 |
가수 김창열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이현배를 추모했다.
김창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DJ DOC 활동 시절 멤버들과 고 이현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창열은 "R.I.P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래"라고 짧게 적었다.
앞서 이현배는 이날 서귀포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비보가 전해진 이후 친형 이하늘을 비롯한 유족 및 동료들이 제주도로 향했으며 이하늘 등 유족들은 곧바로 서귀포에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유족들은 현재 장례 절차를 논의하며 시신에 대한 부검도 진행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부검은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