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연자, 예비신랑과 호칭 '자기야'..달달 폭발[별별TV]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4.18 00:22 / 조회 : 140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가수 김연자가 예비 신랑과의 달달한 호칭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원조 역주행의 아이콘 '아모르파티'의 김연자가 출연했다.

김연자는 예비 신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김연자는 예비 신랑과 "50년 정도 알았다. 국민학교 때부터 알았으니까"라고 인연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의 호칭은 '자기야'였다.

김연자는 "처음에 사장님이라고 하니까 '사장이 뭐냐'고 하더라. 그럼 어떻게 부르냐고 하니까 자연스럽게 '자기야'가 됐다"며 설렘을 자아냈다. 김연자는 식사 준비를 도우러 가며 "자기야 조금만 앞으로 가봐"라고 말했고, 예비 신랑은 순순히 말을 들으면서도 "쑥스럽고만 이거"라며 눈길을 모았다.
기자 프로필
이시호 | star@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이시호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