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제훈, 통쾌한 학폭 복수→母살해 트라우마 실신[★밤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4.18 05:46 / 조회 :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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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모범택시' 방송화면 캡쳐
'모범택시'에서 통쾌한 학폭 복수가 이뤄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복수한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기는 안고은(표예진 분)의 도움으로 성추행 혐의에서 벗어났다. 안고은이 학생으로 변장, 박승태(최현욱 분)의 가방에 대신 증거품을 옮겨놓은 것이다. 이어 대마초 소지 혐의까지 더해지며 불량 학생들은 점점 압박을 느꼈다.

결국 박승태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을 협박해 "기간제 교사 김도기에게 반응을 보이지 말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도기는 오히려 불량 학생들의 대마초 소지 혐의가 담긴 영상을 실수인척 재생해 천연덕스럽게 웃었다.

김도기는 박승태의 집을 찾아가 대마를 언급하는 한편, 현금을 요구하며 뻔뻔하게 나갔다. 박승태는 "500 맞춰드릴게요. 대신 날짜와 시간은 내가 정해요"라고 대답했다. 박승태의 노림수는 김도기를 폭력 조직원과 대면시켜 파멸시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김도기는 "명심해. 지금부터 내가 하는건 사랑의 회초리야"라고 말하며 제압했다. 이어 김도기는 박승태를 옥상 밖으로 떨어뜨렸다.

이에 놀란 나머지 일진 학생들은 자신의 죄를 자백했고, 박승태는 자신을 구한 무지개운수 측에 잡혀 있었다. 박승태는 "이게 말이 되냐"고 당황했다. 이에 김도기는 "넌 말이 돼서 지금까지 정민이한테 그랬냐. 학교 끝나고 여기 가서 일하면 된다"며 케이크에 불까지 붙여줬다.

김도기는 피해 학생 박정민에게는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김도기는 복수 계획 중에도 박정민을 찾아가 "학교 다시 나가야지"라며 걱정했다. 또 복수가 마무리된 후에도 "세상에 공짜는 없다. 매달 조금씩 갚아나가라. 그만큼 네가 더 강해졌으면 좋겠다"며 청구서를 건넸다. 또한 장성철(김의성 분)은 박정민의 엄마를 찾아가 "재단에서 장학 사업을 시작했다. 앞으로 대학에 입학하면 모든 금액을 지원할 것"이라고 학생의 미래를 지지했다.

한편 이날 김도기의 어릴 적 트라우마가 밝혀졌다. 김도기는 공사장 호루라기 소리에 정신을 잃었는데, 이는 어릴적 어머니가 살해된 현장에서 들렸던 주전자 끓는 소리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결국 김도기는 같은 자리에 있던 강하나(이솜 분)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강하나는 다시 들린 '모범택시' 제보에 김도기를 응시했다. 김도기의 트라우마와 강하나의 눈빛은 앞으로의 사건에서 두 사람이 어떻게 마주치게 될지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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