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주말 왕좌 예약 vs 2등은 나다 '명탐정 코난' [주말흥행기상도]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4.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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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박보검 주연 영화 '서복'이 개봉 첫 주말 극장가 왕좌를 차지할 전망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서복'은 첫 주말 누적 20여만명 가량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누적 10만여명으로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복'은 15일 극장과 OTT서비스인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 여파가 주말 스코어에도 반영이 될 것 같다. 극장이 아닌 OTT서비스 관람을 택한 관객들도 적지 않을 것 같다.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은 개봉을 맞아 각종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효과와 신작 버프가 맞물려 첫 주말은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벤트 효과가 줄어들면 관객층 변화가 어떨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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