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사랑스러운 순수 미소 '수줍은 김배우♥'..바디프랜드 TV CF 비하인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4.16 10:46 / 조회 : 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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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가 조각같은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순수한 미소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바디프랜드(BODYFRIEND)는 16일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광고 촬영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영상은 RM, 슈가, 뷔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로 세 멤버들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훈훈한 분위기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뷔는 베이지색 니트와 블랙 슬랙스를 매치한 훈훈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잘생긴 얼굴에 귀엽고 러블리한 미소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콘티를 확인하며 새로 업그레이드 된 바디프랜드에 앉은 뷔는 머리를 고정해주는 띠를 두르고 어떠냐고 묻는 스태프에 "환자같지만 않으면 된다"며 왕자같은 얼굴로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액션"소리와 함께 촬영에 들어가자 뷔는 진지한 눈빛을 빛내며 바로 연기에 몰입해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 단체 촬영에도 자연스럽고 즐거운 분위기로 척하면 척 찰떡 케미를 발휘하며 훈훈한 촬영을 이어갔다.

'김배우의 단독촬영' 자막과 함께 이뤄진 뷔 개인 촬영은 초밀착 근접 촬영으로 빚은 듯이 잘생긴 뷔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고 뷔가 "아 좋아" 라는 대사 후 쑥스럽게 웃는 러블리한 표정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눈부신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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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들이 신제품 중에 처음 생산된 제품임을 알려주자 뷔는 처음 앉은거냐고 신기해 했고 감독이 그렇다고 하자 "아까 어떤 스태프분 앉아 계시던데"라며 장난스럽게 얘기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화면도 자막 "ㅋㅋㅋ"로 덮히며 뷔의 센스에 화답했고 뷔는 "그 분이 주인공이 아니에요?" 라며 귀엽게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재차 이어진 촬영에서 "이야~ 친구야" 등의 대사를 읊으며 신제품을 시연, 감탄하는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곤 부끄러운 듯 귀엽게 웃으며 "웃지 마세요"라고 말해 스태프들에게 함박웃음을 안기며 다시 한번 촬영장 분위기를 달궜다.

뷔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순수미를 더하며 보는 이에게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키며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자막 역시 '수줍은 김배우♡'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감독은 만족스러운 목소리로 "베리굿!"을 외쳐 러블리하면서도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뽐낸 뷔의 개인 촬영이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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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보는 것만으로도 은총을 받는 기분이다", "뷔 미모는 신이 주는 안구 복지혜택", "악마의 영혼도 정화해버릴 사랑스러움이다", "태형이 미소가 지친 마음에 평화를 안겨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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