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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이 '해피니스'로 만날까.
tvN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이 드라마 '해피니스'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피니스'는 tvN 새 드라마로,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에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간 차별 등을 그린 도시 스릴러. '왓쳐'의 안길호PD와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 했다.
한효주는 특수 경찰 윤새봄 역, 박형식은 경찰서 강력반 형사 정이현 역, 조우진은 의무사령부 중려 한태석 역을 제안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