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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화면 |
'뽕숭아학당 - 인생 학교'에서 영탁이 과거 여자친구의 바람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 인생학교'에서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주역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TOP6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주역들의 고민 상담을 했다. 첫 번째 상담자 김응수는 "반려견 이름을 첫사랑 이름으로 정했다. 이것도 바람이냐"며 고민 상담을 했고 TOP6 중 황윤성을 제외한 대부분이 '바람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에 '바람의 기준은 어디냐'에 대한 이야기로 옮겨 갔고 영탁은 자신의 노래 '네가 왜 거기서 나와'를 언급하며 과거 겪은 여자친구의 일탈에 대해 언급했다.
영탁은 "내 노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내용이랑 비슷하다. 나한테 숨기고 이성과 술자리를 했는데 걸렸다. 저는 그걸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둘이 스킨십을 어디까지 했는진 알 순 없지만 저한테 함께 술을 먹은 걸 숨겼다는 게"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임영웅 또한 "그때는 상상에 상상이 꼬리를 문다"며 영탁의 분노에 동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