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9시 뉴스도 평정한 '잘생쁨' 매력..여심 녹인 꽃미남 자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4.14 08:04 / 조회 : 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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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진심 어린 팬 사랑과 빛나는 꽃미남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KBS 9시 뉴스 대기실 현장, '배철수의 음악캠프' 라디오 출연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국은 파스텔 톤의 셔츠와 블랙 컬러의 니트를 착장한 깔끔한 패션 스타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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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정국은 잘생기고 예쁨 가득한 '잘생쁨' 아우라를 풍기며 여심 녹이는 설렘 유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9시 뉴스 대기실에서 정국은 방송 전 긴장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뉴스라고 긴장 할 것 뭐 있겠습니까, 인터뷰 하던 대로 하겠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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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방송이 끝난 후 멤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제이홉은 "항상 뉴스는 언제 와도 떨린다", RM은 "저번보다 더 떨렸다"라고 말했고 이를 듣고 있던 정국은 "나는 저번보다 덜 떨렸다"라고 밝히며 "저희 뉴스 탔어요. 아미 여러분들"이라고 말하며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배철수의 음악캠프' 라디오에 출연한 후 정국은 "너무 편하게 잘 대해 주셨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라이브 스트리밍 너무 감사드리고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 있으면 앞으로도 많이 여러분들께 찾아가겠다. 감사하다"라고 애정 담긴 소감을 팬들에게 전했다.

방송을 마친 정국은 제작진을 향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하는 예의 바른 면모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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