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논란 '아내의맛' 시즌1 종료..장영란 "아쉽고 슬퍼" [★밤TView]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4.14 00:11 / 조회 :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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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내의 맛' 방송 화면
방송 조작 논란이 일었던 '아내의 맛'이 마침내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13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방송 말미 "매주 화요일밤 다양한 부부와 가족의 이이기로 재미와 감동을 전해드렸던 '아내의맛'이 아쉽게도 시즌1을 마무리 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내의 맛' 고정 패널로 활약한 장영란과 이하정, 홍현희, 제이쓴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가족 같은 프로그램이었다. 너무 아쉽고 슬프다"고 말했다.

'아내의 맛'은 2018년 6월 5일 첫 방송 이후 약 3년 만에 시즌1 종료를 알렸다. 장영란은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하지만 좋은 일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첫 방송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됐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이제 나는 40대 중반이 됐다"고 전했다. 이하정도 "첫째 시욱이가 5살일 때 시작을 했고, 그땐 둘째가 없었는데 이제 둘째 유담이도 있다. 그동안 추억이 많았던 것 같다"고 거들었다.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하고 처음 같이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이라며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제이쓴은 "우리 결혼생활이 여기 다 녹아 있다"고 전했다. 홍현희는 "(나에겐) 친정같은 곳"이라며 "시즌2에는 세 명이 될 수도 있다"며 2세 계획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MC 박명수도 "잠깐의 휴식기를 갖고 더욱 더 재밌고 멋진 분들과 함께 기회를 만들어보도록 하겠다"며 시즌2를 기약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출연자 함소원의 거짓 방송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에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 씨와 관련된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음을 뒤늦게 파악했다"며 "방송 프로그램의 가장 큰 덕목인 신뢰를 훼손한 점에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한다"며 시즌1 종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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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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