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조종?..서예지, 예정대로 '내일의 기억' 시사회 참석 [공식]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4.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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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사진제공=아이필름 코퍼레이션, CJ CGV


배우 서예지가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다.

12일 오전 '내일의 기억' 측은 스타뉴스에 "서예지가 언론배급시사회에 불참한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라며 "예정대로 시사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와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배우 서예지, 김강우, 서유민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서예지가 지난 2018년 방송된 드라마 '시간'에 출연하던 김정현이 상대역인 서현과의 멜로 연기를 하지 못하게 대본 수정을 요구하는 등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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