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아미 보고 싶다"..만찢남 비주얼에 '심멎'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4.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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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치명적인 남신 자태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정국은 지난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아미 보고 싶다 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아미를 상징하는 컬러인 보라색 톤의 맨투맨을 입고 팬들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국은 블랙 비니를 쓰고 한 가닥 내린 금발 앞머리를 포인트로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보여주면서 독보적인 모델 아우라도 자랑했다.

또 정국은 시크하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고 운동으로 다져진 넓은 어깨, 탄탄한 바디 피지컬로 섹시한 남성미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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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민낯에도 빛나는 우유 빛깔 피부에 선이 뚜렷한 이목구비로 자체발광 '만찢남' 비주얼을 뽐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팬들은 "운동 열심히 한다더니 오늘도 상체 실루엣 설렘", "오늘도 최고 정구기 넘 멋지다", "보고싶었는데 와줘서 행복해", "비니 쓴 거 넘 좋아 완전 힙해 보이고 스타일도 너무 좋다", "나도 보고싶어 정국아 나랑 통했네", "셀카 보고 힘난다", "매일 매일 잘생김 리즈 갱신 중", "전정국 숨멎 아우라 폭발", "전정國 나라세워", "청순한데 섹시", "만찢남 그 자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정국의 사진 공개 후 트위터에서 'JEON JUNGKOOK'이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에 올랐고 총 74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폭발적 반응이 이어졌다. 트위플 재팬에서도 'ジョングク'(정국)이 1위에 올랐다.

한편 사진 속 정국이 입은 맨투맨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며 해당 제품이 '무신사'에서 상품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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