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KDOL 주간·월간·명예의 전당 연속 1위..'K팝 프론트맨'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4.12 07:19 / 조회 : 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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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남다른 인기로 'K팝 프론트맨'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은 글로벌 K팝 인기투표 '케이돌'(Kdol.me)에서 가장 많은 하트를 받으며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일한 아이돌로 지난해 부터 왕좌를 지키고 있다.

'케이돌'(KDOL)은 K팝 남녀 전체 아이돌 대상으로 인기 순위가 실시간으로 집계, 매일 한국 시간 자정 초기화되며 매일받은 누적 하트수로 일간, 주간, 월간 순위가 확정된다. 누적된 전체 하트 수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다.

지민은 지난해 8월부터 주간, 월간 1위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고 전체 1억 9240만 7080개의 하트를 받아 2위와는 1억 개 이상의 매우 큰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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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돌(KDOL) 4월 11일 1위


지민은 11일 현재 '케이돌'(KDOL)에서 585만 7292 하트를 얻어 일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4월 둘째주(4월 5일~4월 11일) 주간 순위에서도 1435만 644 하트를 얻으며 2위와는 두배 가까운 차이로 35주 째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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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돌(KDOL) 명예의 전당 1위


세계 각국에서 투표 가능한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은 중국, 일본, 동남아, 한국 등 해외 각국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100% 유저 투표로 반영된 순위로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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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딕셔너리


한편 지민은 영미권 사전 '어반딕셔너리'로 부터 ‘K팝 잇보이(it boy)’, ‘K팝 제왕’이라는 정의가 내려질 만큼 세계속에서 K팝 프론트맨으로서 단단히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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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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