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유전 'KBS' 출격 전망... SON·케인 투톱 (英 가디언)

김명석 기자 / 입력 : 2021.04.11 12:31 / 조회 : 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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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맨유전 예상 선발라인업. /사진=영국 가디언 캡쳐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해리 케인(K)과 가레스 베일(B), 손흥민(S)을 모두 선발 출전시킬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영국 ‘가디언’은 오는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맨유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예상 선발라인업을 공개했다.

‘가디언’은 이날 토트넘이 손흥민과 케인이 투톱을 이루고 베일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나서는 4-4-2 전형을 가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흥민과 케인, 베일로 이어지는 이른바 KBS 트리오가 나란히 선발로 출전한 것은 지난달 15일 아스날전이 마지막이다. 그러나 당시 손흥민이 전반 19분 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KBS 가동이 금세 멈췄다.

그 전에는 지난달 8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KBS 라인이 가동돼 케인이 2골 2도움, 베일이 2골, 손흥민이 1도움을 각각 기록하며 4-1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이어 ‘가디언’은 루카스 모우라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탕기 은돔벨레가 중원에 포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르히오 레길론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서지 오리에가 수비라인을,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각각 지키는 형태다.

이에 맞선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마커스 래쉬포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메이슨 그린우드가 2선에 포진하는 4-2-3-1 전형을 꺼내들 것이라고 ‘가디언’은 전망했다.

폴 포그바와 스콧 맥토미니가 중원을 꾸리고, 루크 쇼와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 아론 완-비사카가 포백라인을, 딘 헨더슨이 골문을 지키는 형태다. 그러나 포그바와 쇼의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가디언’은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승점 49점(14승7무9패)으로 6위, 맨유는 승점 60점(17승9무4패)으로 2위다. 지난해 10월 맞대결에선 손흥민의 2골1도움 맹활약을 앞세운 토트넘이 6-1 대승을 거둔 바 있다.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유력한 토트넘과 맨유전은 SPO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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