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안성시 아닌 대덕면 재산 2등"..정정 [공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4.10 14:27 / 조회 : 213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수로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로가 과거 집안 재산이 안성시 2등이었다고 방송 된 것에 대해 안성의 대덕면 2등이라고 정정했다.

스토리김수로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안성읍도 아니고 안성시 2위가 됐네. 대덕면이었던 걸로 기억"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김수로는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에서 식객 허영만과 함께 고향인 안성 식도락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수로는 집안이 부유했다가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시면서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한우국밥을 먹으며 "저희 집도 농장을 했다. 한우 360마리를 키웠다"라며 "그때 당시 아버지가 안성시 재산세를 2등으로 내셨다. 수확 시기에는 일하시는 분들이 15명이 사랑채에 며칠을 묵으셨다"라고 말해 과거 김수로의 부유했던 집안이 화제가 됐다.

이에 김수로는 SNS를 통해 안성시가 아닌 안성의 대덕면 2등이라고 정정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