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고 박지선을 추억했다.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
이윤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왕창을 잘랐지 무어야. 네가 날 봤더라면 잘생긴 지지배하며 기르긴 글렀다고 혀를 찼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잘자. 네 생각이 많이 나는 밤엔 그냥 떠올려. 우헤헤"라는 글을 해시태그로 달아 고인을 떠올리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짧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모두 그리워하는 사람이다", "고 박지선이 보고 싶다" 등 함께 고인의 시간을 추억하고 그리워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향년 3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