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아르헨티나 토크쇼에?..20억 육박 2020 BTS VLIVE 최다♥..남미도 휘감은 인기열풍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4.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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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남미 전역에 부는 한류 바람에 독보적 입지를 자랑하며, 현지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민은 지난해 3월 '저 왔어요~!'라는 제목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 단독 브이라이브(VLIVE)가 20억에 육박한 1억 9970만 '하트'를 기록하며 2020년 방송된 BTS 전체 브이라이브에서 '최다 하트'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한 인기는 아르헨티나 유명 토크쇼 '벤디타'(bendita)에서 코로나19의 제한으로 가상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방송 중 송출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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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신성함을 뜻하는 스페인어 '벤디타'라는 이름의 토크쇼는 인기 진행자 베토 카셀라(Beto Casella)가 저널리스트 롤라 코르데로(Lola Cordero)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이 자리에 그를 모시게 되어 기쁘다"고 말해 마치 지민이 진짜 게스트인 것처럼 교감을 이어갔다.

며칠 후 토크쇼 '벤티나'에서는 "BTS는 행운을 가져다준다"며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된 지민의 생일 기념 단독 브이라이브 '생일 전날 아미 만나기'를 또 다시 송출해 BTS지민에게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현지에 부는 대중적 인기를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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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관련 소식을 전하던 진행자들은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인 BTS의 아르헨티나 대표"라고 말하고 노미네이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 중 지민의 솔로 파트를 선정후 방송해 연이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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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이미 '2019년 가장 많이 사용된 분야별 해시태그 순위' 중 아르헨티나, 칠레에서 톱 순위 랭크로 남미에서의 독보적 인기를 입증한바 있으며, 지난해 에는 페루 유력 일간지 '라 레프블리카'(La Republica)에서 "모든 것을 가진 예술가"라고 집중 보도되는 등 남미 전역에 걸쳐 수년째 독보적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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