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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강다니엘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
지난 2월 16일 강다니엘 공식 유튜브채널 KONNECT Entertainment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공개된 'PARANOIA' (파라노이아)는 9일 오전 8시 30분 현재 3000만 뷰를 육박하는 기록을 세웠다. (조회수 2913만 2923회)
강다니엘의 글로벌 팬들은 "KANG DANIEL IS OUR PRIORITY",WOW THATS SO FREAKING HOOOTT!!!" 등 꾸준히 호평 중이다.
'PARANOIA'의 Special Performance(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은 90만 조회수를 앞두고 있다.
'파라노이아'는 강다니엘의 내면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자신의 고통, 갈등, 번뇌 등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음악 정서를 영상 안에 그대로 녹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새 앨범 ‘YELLOW’를 공개한다. 지난 2일 커넥트 공식 유튜브채널에 공개된 'YELLOW' Comeback Trailer는 33만 5000조회수(KST 9일 오전 8시 30분 기준)를 기록하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YELLOW’는 지난 2월 발표된 싱글 ‘PARANOIA’를 포함한 다섯 트랙으로 채워진다. 'COLOR'라는 큰 테마 아래, 연재되고 있는 강다니엘의 세번째 미니앨범이다.
눈에 띄는 부분은 강다니엘이 모든 곡을 작사했다. 타이틀곡 'Antidote’를 비롯해 1번 트랙 ‘Digital’부터 ‘Misunderstood’, ’Save U’까지 강다니엘의 이름이 크레딧에 올랐다. 그동안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속내를 트랙별 메시지에 은유적으로 담았다.
‘YELLOW’는 이중성, 모순, 반전을 스토리텔링으로 완성했다. 강다니엘은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의미를 담은 앨범이라서 작업하면서도 흥미로웠다”며 “내 깊숙한 이야기로 시작되고 채워졌지만, 누구나 겪었던 이야기일 수 있다. 처음엔 생소했다가 점점 빠져나올 수 없는 마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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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강다니엘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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