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이한결 "1위 공약? 매니저와 안무영상 찍겠다"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4.08 14:56 / 조회 :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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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E173 한결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인터섹션 : 트레이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AE173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랑했다’를 비롯해 '#Trace'(트레이스), 'I Can't Sleep’(아이 캔트 슬립), 'Green Light’(그린라이트), ‘사랑했다(Inst.)’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2021.04.08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 이한결 제이민 유준 준서 무진 영서 남도현 빛 도하)이 매니저와 함께 춤을 추겠다는 1위 공약을 내걸었다.


BAE173은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인터섹션 : 트레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BAE173은 이번 앨범으로 "음악방송과 음원차트에서 모두 1위를 하고 싶다"고 바랐다.

이어 무진은 "1위를 한다면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은 분장을 하고 음악방송 무대에 서겠다"고 약속했다.

이한결은 1위 공약으로 "매니저 형과 같이 춤을 추는 영상 콘텐츠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매니저와 협의가 됐냐"는 물음에 "이 자리에서 (협의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AE173은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랑했다'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 기반의 경쾌한 리듬이 포인트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사랑했던 상대가 '나'를 아프게 했어도 만나던 그 순간만큼은 마지막인 듯이 사랑했다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제이민, 남도현이 작사에 참여해 가요계에 강력한 흔적을 남길 거라는 포부를 담은 '#Trace'(트레이스), 나에게 아픔을 준 상대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마음을 녹여낸 'I Can't Sleep'(아이 캔트 슬립), 사랑을 고백할 때의 설렘을 담은 'Green Light'(그린라이트), '사랑했다(Inst.)' 까지 총 5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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